[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임정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정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반가운 소식 전해드린다.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고 밝히며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 차가 됐다"는 임정희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엄마아빠)에게 '안정기'란 없는 것 같다.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기 태명은 봉봉이다.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리겠다"며 초음파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임정희의 임신 소식에 가수 KCM, 박기영 등 동료들이 축하를 전했으며, 팬들 역시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1981년생인 임정희는 2005년 박진영 프로듀싱의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로 데뷔한 실력파 가수로, '시계태엽', '사랑아 가지마', '눈물이 안났어', '진짜일 리 없어', '골든 레이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무대를 누벼왔다.
지난 2023년 10월에 6살 연하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했다. 김희현은 전 국립발레단 솔리스트로, '지젤' 주인공 역을 맡은 실력파 무용수다.
다음은 임정희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 전해드려요. 저희 가정에 아기 천사가 찾아왔답니다. 조심스럽게 임신 초기를 보내고 지금은 23주차가 되었네요!!
안정기라고 하지만, 예비 엄빠에겐 '안정기'란 없는 것 같아요. 소중한 선물이기에 저희 부부는 매일 건강하게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기의 태명은 봉봉이예요. 엄마 뱃속에서 입을 오물거리는 귀여운 봉봉이 모습 살짝 보여드릴게요.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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