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남원 공공산후조리원'을 맡아 운영할 기관으로 남원의료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신청 기관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재정 상태, 사업 수행 능력, 프로그램의 적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남원의료원은 인력 채용 등의 준비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산후조리원을 개원한 뒤 5년간 운영하게 된다.
남원 공공산후조리원은 도내 동부권 산모들을 위한 시설로, 116억원을 들여 고죽동 남원의료원 인근의 3천700㎡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전체 건물 면적 2천410㎡ 규모로 건립되고 있다.
오진규 남원의료원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산모의 빠른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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