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이 신혼 일상을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이연복은 최근 교제 3개월만에 초고속 재혼한 이상민을 향해 "요즘 난리가 났다"며 신혼 생활을 궁금해했다.
패널들 역시 "처음 (이상민)봤을때보다 표정과 얼굴이 좋아졌다"고 인정하면서 "급하게 결혼하셨는데 2세 때문이 아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아니다. 최대한 빨리"라며 "저와 아내가 모두 아이를 좋아한다"고 2세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또한 이상민은 아내의 요리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저보다 요리를 훨씬 잘한다. 솔직히 '어떻게 나를 오케이 했지' 할 정도"라며 "예쁘지 요리 잘하지"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저번 주에는 아내와 같이 장 보러 갔다. 제가 먹으면 좋을 것 같은 걸 골라줬다. 아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게 누군가 챙겨준다는 거다. 혼자 있을 땐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이지 않나"라고 신혼생활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모 구청에서 10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정식 부부가 됐다. 이상민의 아내는 1983년생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손편지를 통해 "많이 사랑하는 한 사람이 생겼다. 그녀와 인생의 2막을 함께 나아가려고 한다"며 "어떤 고난에서도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한 사람이고, 이분과 함께라면 평생을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재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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