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시윤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규칙적인 생활의 끝판왕다운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윤시윤이 'NEW 미우새'로 등장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과 일상을 선보였다. 깔끔하게 정돈된 냉장고 내부부터 주방 수납장, 스마트폰 앱까지 모든 것이 각 잡혀 정리된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사전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문을 열었을 때 집이 완벽하게 날 환영했으면 한다. 그래서 절대 집을 흐트러트리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저도 저 정도는 아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윤은 매일 아침 기상 3분 후 알람에 맞춰 단백질과 영양제를 챙겨 먹고 4분 뒤 울리는 알람과 함께 발성 연습을 시작했다. 그러나 다음 알람이 울리기 전에 급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모습에 母벤져스는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우리가 다 마음이 급하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윤시윤은 "드라마 '모범택시 3'에서 맡은 캐릭터에 퀭한 느낌을 주기 위해 체중조절 중이다. 목표 체지방률은 5%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선명한 복근에 MC 신동엽은 "저 몸으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 한 달 치의 착장을 미리 정해둔다는 윤시윤은 "예전에 워스트 드레서로도 뽑힌 적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모든 의상에 진주 목걸이를 매치하는 모습에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라며 스튜디오가 폭소로 물들었다.
한편 윤시윤의 어머니는 아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너네 집 화장실보다 지하철 화장실이 더 편하다"라고 폭탄 발언을 날려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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