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아나운서 출신 박선영이 '세상에 없을 것만 같았던 꿈의 유치원'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박선영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대형견 반' 선생님으로 활약하며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2회에서는 유기견 출신 반려견 '로또'를 담당하며 겁 많은 로또의 마음을 조금씩 열어주는 따뜻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하지만 박선영은 심각한 '동물 털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상황. 그는 "일도 못 하고 한 해를 쉬어야 했던 적도 있었다. 어떻게든 극복해 보고 싶었다"며 반려동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선영은 "세상에 없을 것만 같았던 꿈의 유치원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히며 '개호강 유치원' 운영 목표를 전했다. 그는 "내가 만약 우리 집 개를 유치원에 보냈다면?'이라는 마음으로 유치원을 운영했다. 덕분에 강아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반려인으로서의 막연한 걱정을 덜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동물 털 알레르기 때문에 병원 치료를 받으며 출연을 준비했다. 알레르기를 겪고 있는 많은 반려인들이 공감할 것 같다"며 촬영을 위해 각별히 노력했음을 전했다. '개호강 유치원'을 통해 강아지의 사회성과 성격, 강아지들 간의 관계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마지막으로 "'집 나가면 개호강'을 통해 우리에게 찾아온 고마운 반려동물과 보호자님들의 행복을 찾아드리고 싶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세상 모든 개들의 행복이 0순위'인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선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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