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악플러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규현 소속사 안테나는 4일 "규현을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 향후 발생하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명예 훼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규현은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 : 데스룸'에 출연했으나, 일부 시청자들은 규현의 언행이 불편하다며 악플을 쏟아냈다. 이에 규현은 지난달 21일 팬 소통 커뮤니티에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었을 테니까. 나도 아쉬운 거 많지만 어쩔 수 없지"라며 "자세한 건 나중에 '썰' 풀어주겠다. 출연자들끼리 우리는 너무 끈끈하고 서로 이해하고 관계 좋으니까 예쁘게 봐달라.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안테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안테나입니다.
먼저 안테나 소속 안티스트들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 당사 아티스트 규현을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향후 발생하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명예 훼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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