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영옥이 황혼 이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4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충격※ 배우 김영옥, 황혼 이혼을 준비하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영옥은 "황혼 이혼하면 재산 분할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다. 정말 이제는 혼자 있고 싶다"며 "남은 인생을 혼자 호젓하게 즐기고 싶다. 그럴 경우에 (재산 분할은) 어떻게 되냐"며 진지하게 물었다.
이에 이혼 전문 변호사 안소현은 "모든 사람의 혼인 생활의 모습은 각양각색이다. 갖고 있는 재산도 다르고 어떤 직업도 다르기 때문에 재산 분할 기준은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몇 년 살면 재산 분할이 5:5라는 얘기를 듣고 와서 물어보는 분들도 있지만 그런 법칙 자체는 없다. 다만 혼인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서로 투입한 노력의 양이 거의 비슷해진다고 본다. 그래서 5:5가 나오는 경향이 많이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옥은 "5:5도 너무 억울하다. 2:8로 해달라. 남편이 2, 내가 8"이라고 말했고, 안소현은 "재산 증식 기여도가 많을 경우는 2:8도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자세한 상담 한번 받아보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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