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숙이 "구본승과 사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최강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강희는 꿈꾸는 결혼식 질문에 "가장 평범한 결혼식을 볼 때 가장 부러운 것 같다. 엄청난 드레스가 아니라 일반 예식장에서 하는 결혼"이라며 결혼 이야기에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그때 김숙은 "부케 던질 거냐. 은이 언니랑 나랑 누구한테 던질 거냐. 주면 당연히 받을 거다"며 물었다. 이에 최강희는 김숙을 꼽은 뒤 "'오만추' 보면서 (결혼)보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며 '오만추'에서 커플이 된 구본승과 김숙을 언급하며 응원했다.
쑥스러운 표정의 김숙. 그러자 홍진경은 "진짜 상황이 어떻게 돼 가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사적인 연락은 한다"고 했고, 양세찬과 주우재는 "'잘 자. 내 꿈꿔'라고 써라"며 기자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때 김숙은 "윤정수 씨도 사적인 연락은 한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김숙 양다리"라며 장난을 쳤고, 특종 소식에 신난 양세찬도 "김숙 양다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숙은 지난달 2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구본승을 향한 마음이 진심임을 밝혔다.
당시 김숙은 '오만추2'에 출연하는 이기찬과 전화 통화를 시도, 이기찬은 "솔직히 전혀 생각을 못했다가 아시다시피 제가 좀 어버버하고 예능을 잘하는 애도 아니고 순발력이 있는 애도 아니다"며 걱정했다. 이에 김숙은 "이건 예능 아니다. 리얼이다"고 했고, 송은이도 "숙이 진지하게 하는 거 못 봤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숙은 "너도 결혼 날짜 잡길 바란다. 결혼 날짜가 정해졌다. 10월 7일이었나"라면서 "그날 윤정수 오빠랑 구본승 오빠랑 만나서 파티 할거다. '숙이의 남자들' 리스트에 있는 분들이다"며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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