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살 쭉쭉 빠지는 초간단 여름의 맛 레시피. 오이 헤이터는 눈 감으세요"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윤화는 "20kg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20kg에 또 도전하고 있는 다이어터 홍윤화다"며 인사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초록 색깔 야채 친구들 중에 좋아하는 친구들이 몇 없는데 그 중에 유일하게 진짜 좋아하는 야채 친구가 오이다"면서 이날의 덜 찌는 레시피로 오이 샌드위치를 준비했다.
홍윤화는 "오이 샌드위치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면서 "오이를 더 넣고 빵을 줄이고 소스에 양파를 추가하고 알룰로스를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오이 샌드위치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후 홍윤화는 오이 채를 썰고 저당 마요네즈를 이용해 랜치소스를 만들었다. 그때 남편 김민기가 홍윤화를 도와 오이를 채 썰었고, 홍윤화는 "벌써 다했냐. 칭찬을 안 해줬더니 삐졌더라"며 칭찬했다. 이에 김민기는 "윤화가 옛날에는 칭찬을 진짜 잘했다"면서 "그런데 결혼하니까 어느 순간 단점을 찾는다고 해야 되나"라고 했다. 그러자 홍윤화는 "반대로 생각해봐라. 옛날엔 칭찬 받을 짓을 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이상한 짓만 하니까 욕을 참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홍윤화는 20kg 감량 성공의 잇템인 또띠아에 랜치소스를 바르고 양 껏 오이를 올렸다. 홍윤화는 "냉동 또띠아를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 때 샀다. 20kg 빼니까 이제야 다 먹고 세 장이 남았다. 버리지 아까지 않나. 깔끔하게 싹 먹고 보내려 한다"며 웃었다.
그때 김민기는 "햄 구울까"라고 했지만, 홍윤화는 "이렇게 먹고 싶었다"면서 단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건강을 위해 40kg 감량 다이어트를 시작한 홍윤화는 한 달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홍윤화는 "'얼만큼 빠졌는지 잘 모르겠다. 티가 안 난다' 하신다면 두 달 전 영상을 보시면 티가 확 날거다"며 웃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홍윤화는 "처음에는 많이 빠져서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일주일에 1kg 빠진다"라며 다이어트 정체기임을 밝혔으나, 이를 극복 후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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