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보미가 남편 발레무용가 윤전일의 생일 이벤트에 불만족, 서운함을 가득 드러냈다.
5일 '보미 온다' 채널에는 '배우 김보미, 남편한테 생일 이벤트 받고 서운함 대폭발'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김보미는 생일 이틀 전, 윤전일에게 "자기야. 내 생일 이벤트 어떻게 할 거야?"라며 채근했고 윤전일은 "생일인 사람이 그런 얘기 하면 되냐?"라고 되물었다. 김보미가 "나 진짜 이벤트 필요해. 이벤트 준비 잘하고 있어? 이틀 남았다"라며 계속 압박하자, 윤전일은 "그래서 본가로 갈까 생각 중"이라고 회피했다.
김보미는 "내가 샤넬을 선물받길 원하는 게 아니잖아. 풍선이나 꽃 다는 이벤트 준비해 줘.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예약해야 돼. 미역국 안 먹어도 되니 기대하고 있을게", "선물을 원하는 게 아니야. 있으면 좋지만 안해줄 게 뻔해"라고 덧붙였고 윤전일은 "돈은 다 당신에게 있어 돈이 없다"라고 맞섰다.
생일 당일, 윤전일은 김보미가 보건 말건 부엌에서 생일 케이크를 꺼내놓고 이벤트를 준비하는가 하면, 김보미가 귀가하자 김보미 앞에서 케이크 촛불을 키는 등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윤전일은 어떤 방으로 김보미를 안내했는데, 이 방은 축하 풍선 등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포토 스팟도 있었다. 김보미는 기념 촬영을 한 후 케이크를 먹으며 "엄마는 예쁜 케이크를 먹고 싶었는데 아들 때문에 이 케이크로 사 왔나 보다. 날 위한 게 없네?"라며 이벤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윤전일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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