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자 외국인 안심 병원을 지정·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외국인 주민 증가율이 18.5%로 전국 1위를 기록할 만큼 의료 수요는 급증하지만, 병원비 부담이 크고 언어소통이 어려워 제때 진료받지 못하는 현실을 고려했다고 전남도는 전했다.
전남도는 의사회와 협력해 이달부터 외국인 안심 병원을 지정하고, 해당 병원에서는 건강보험 미가입 외국인에게 진료비의 약 30%를 감면한다.
전남 외국인 통합지원 콜센터와 연계해 의료 통역 서비스도 한다.
통역 서비스는 한국어를 포함해 베트남어, 중국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인도네시아어 등 6개 언어로 제공되며 다음 달에는 태국어, 우즈벡어, 스리랑카어, 필리핀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정을 바라는 의료기관이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에 신청하면 전남도는 지정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지정서를 발급하게 된다.
sangwon700@yna.co.kr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혼 사유 끝내 비밀로"…유혜정, 전남편 서용빈에 19년 만에 전한 진심 -
‘49kg’ 홍현희, 살이 얼마나 더 빠진 거야…반쪽된 얼굴 '몰라볼 지경' -
양육권 포기 유깻잎, '2주에 딱 한번' 면접교섭 딸 솔잎 만났다...애틋한 모녀 -
'법카 막힌' JTBC 최악의 위기, 홍정도 부회장 90도 사과→방송 재승인 대상[종합] -
'참교육' 김무열, 윤승아♥와 마스크 없이 달달 데이트..세상 다정한 남편 '심쿵' -
홍정도 부회장, JTBC 디폴트 사태 첫 공식사과 "월드컵 중계 등 업무 정상운영"[종합] -
'이혼' 린, 근황 인터뷰서 밝힌 아픔..."무대서 호흡곤란 올 정도로 떨었다" -
임지연 "'멋진 신세계' 허남준 만난 건 기적, 몸·마음 무너질 때 힘 북돋아줬다"(유퀴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사상 초유! 일본 亞 국가 최초 월드컵 우승 현실화→강호 네덜란드와 호각세…대회 '최고의 다크호스'로 이목 집중
- 2.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잠실 일부 시위대, 핸드볼 유소녀선수 소지품 수색에 분노,강력 대처할 것...체육인 생존권 위한 공권력 개입 요청"[기자회견 현장]
- 3.선두 추격 꿈꾸던 KIA → 중위권 추락 위기…벼랑 끝에서 '절대 열세' 천적 만났다 [SC포커스]
- 4.충격 소식! 김혜성 대신 남아 잘했는데 '방출 유력'…"프리랜드 마이너 강등도 선택지"→LAD 에드먼의 복귀
- 5.이강인, 韓 국대에서 훨훨 나는데...'절친' 구보 월드컵 시작하자마자 날벼락! "휠체어 신세 지는 중" 1경기 만에 부상 교체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