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뷔가 오늘(10일) 나란히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완전체 복귀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RM은 강원도 철원 15사단 군악대에서,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각각 복무했으며, 두 사람은 이날 춘천 인근에서 팬들과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RM은 직접 색소폰 연주로 전역을 자축하며 "전방과 후방에서 나라를 지켜주신 모든 장병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며 "다시 RM으로 뛰겠다"고 전했다.
뷔는 "군 생활 덕분에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멋진 무대로 돌아올 것"이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하이브 측은 팬들의 방문 자제를 요청했지만, 현장에는 국내외 팬들이 대거 몰려 이들의 제대를 함께 축하했다. 일부 팬들은 모습을 확인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RM과 뷔에 이어 오는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함께 전역할 예정이어서, BTS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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