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 속 편안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후 걱정했다.
고현정은 11일 "얼마 전 친구가 놀러 왔을 때 저러고 잠깐 놀았어요...너무 이상하면 삭제할까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고현정이 술래잡기라도 하는 듯 벽에 얼굴을 대고 있다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신나게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고현정의 밝은 미소에서 10대 소녀 같은 순수함이 느껴진다.
고현정은 영상을 올린 후 삭제를 고민했지만 팬들은 "신나 보이셔서 좋아요", "너무 행복해 보여서 저도 행복해져요", "삭제하지 마세요. 너무 좋아요", "술래가 잡으러 갈 때 표정?" ,완전 귀엽고 사랑스럽기까지", "웃는 게 예뻐요"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고현정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는 이모티콘을 달며 삭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건강 이상으로 인해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그는 지난 1월 중순경 SBS 새 금토드라마 '사마귀' 촬영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고현정(정이신 역)과 장동윤(차수열 역)이 극 중 연쇄살인마 엄마와 경찰 아들로 호흡을 맞춘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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