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호드리구가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각) '알론소 감독의 지휘하에서 호드리구의 의심은 사라졌다'라고 보도했다.
트리뷰나는 '알론소가 새 감독으로 부임하며, 레알에서 이적설에 휘말렸던 호드리구의 기분이 나아진 것으로 보인다. 호드리구는 이제 알론소 체제에서 자신이 성공할 수 있어 기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라 믿는다. 그는 이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호드리구는 알론소 지휘하에 클럽 월드컵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호드리구는 최근 레알을 떠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2019년 레알에 합류하며 브라질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호드리구는 지난 시즌에도 51경기에서 17골 9도움으로 활약하며 레알의 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레알 입단 이후 꾸준히 레알을 위기에서 구해낸 호드리구의 해결사 능력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만 올 시즌 호드리구는 입지가 조금 달라졌다. 음바페의 합류가 문제였다. 레알은 음바페의 합류로 인해 호드리구의 출전 시간을 꾸준히 보장해 줄 수 없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음바페, 엔드릭 등 호드리구 없이도 공격진을 구성하기에 문제가 없었다. 호드리구는 직전 여름 이적시장부터 이적 가능성이 계속해서 거론됐으나, 잔류를 택했다.
호드리구의 이적 가능성과 함께 아스널이 강하게 관심을 보였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의지도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호드리구는 알론소 감독의 의중을 파악한 후 이적을 결정할 예정이었다. 알론소 감독과의 면담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론소와의 회담 이후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 확정되면 이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알론소 감독 부임 후 믿음을 얻게 된 호드리구는 당장 이번 여름에는 레알을 떠날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드리구는 알론소 부임 후 개인 SNS를 통해 잔류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최근 개인 SNS에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레알에서 훈련 중인 모습을 올리며 레알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