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가 지난 6일 '심어서 감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마사회가 5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감탄해' 캠페인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폐자원 수집-재활용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와 임직원 대상 ESG 교육 '배워서 감탄해'에 이어 이번 '심어서 감탄해'까지 연속적인 캠페인 개최를 통해 마사회만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심어서 감탄해'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말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해 렛츠런파크 서울 포니랜드 유휴부지 약 1000평에 '케나프' 모종 2500본과 씨앗 10만립을 식재했다.
케나프는 일반 식물 대비 5~10배 뛰어난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을 보유한 1년생 초본 식물로, 바이오 에탄올 원료와 천연 비료로도 활용 가능한 대표적인 친환경 작물이다. 마사회는 식재된 케나프를 활용해 미로정원을 조성하고, 시민들을 위한 힐링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10월에는 다 자란 케나프를 수확해 천연 비료와 멀칭재로 활용하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식재 행사에 직접 참여한 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마사회의 소망을 담아 심은 케나프가 크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이 케나프 미로정원을 거닐며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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