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차움(원장 김재화)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외국인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 차움은 주관기관, 성광의료재단(이사장 김춘복) 차병원은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며, 유럽 시장을 겨냥한 웰니스 및 안티에이징 의료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사업 계획의 타당성 ▲사업화 가능성 ▲내용의 현실성 ▲기관 역량 등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차움은 기존의 외국인환자 전용 ICT 플랫폼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를 전면 개편하고, 인공지능 챗봇 기능을 도입해 시차와 언어에 관계없이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또한, 안티에이징 분야의 사전·사후관리 프로세스를 세분화해 한국과 환자의 모국 간 의료서비스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유럽 현지 웰니스·안티에이징 센터와의 협력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화 원장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차세대 전략 시장으로 삼고, 글로벌 환자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ICT 기술 기반의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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