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2점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지만…."
삼성은 1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삼성은 시즌 전적 36승1무30패를 기록했다. 아울러 KIA와의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1회초 홈런 한 방이 결승타가 됐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양도근(유격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김영웅(3루수)-박승규(우익수)-박병호(지명타자)-김재성(포수)-심재훈(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회초 삼성은 1사에서 양도근이 볼넷을 골라냈고, 이어 구자욱이 KIA 선발투수 윤영철을 공략해 홈런을 만들었다. 1B에서 슬라이더가 가운데 몰리자 그대로 받아친 게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4회말 KIA도 침묵을 깼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한준수-김규성-김호령의 연속 안타로 한 점을 따라갔다. KIA의 유일한 점수였다.
삼성 선발 투수 좌완 이승현은 5이닝 8안타 4사구 2개 5탈삼진 1실점으로 마운드를 버텼다. 이날 이승현은 최고 시속 144㎞ 직구(29개)와 더불어 커브(22개) 체인지업(21개) 슬라이더(18개)를 고루 섞어 마운드를 지켰다. 이승현은 시즌 3승(6패) 째를 수확했다.
이승현에 이어 이승민(⅔이닝 무실점)-김태훈(1⅓이닝 무실점)-배찬승(1이닝 무실점)-이호성(1이닝 무실점)이 올라와 승리를 지켰다. 김태훈은 이날 시즌 10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KBO리그 역대 2호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홀드 행진이다. 이호성은 시즌 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박진만 삼성 감독은 "1회 구자욱 선수의 2점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지만, 선발 이승현 선수가 위기도 있었지만 5이닝까지 잘 막았고, 이후 이승민 김태훈 배찬승 이호성 선수가 모두 본인들 역할 완벽히 수행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경기"라고 칭찬했다.
박 감독은 이어 "어려운 경기 집중력 있게 공수 모두 선수들 고생 많았고, 광주까지 응원오신 많은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칭찬했다.
삼성은 13일부터 홈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와 주말 3연전을 치른다. 삼성은 13일 선발투수로 황동재를 예고했다. KT는 고영표가 나선다.
광주=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유혜정, 이혼 후 옷가게 운영+딸 돌변에 마음고생 "하늘 무너지는 느낌" ('바디') -
전지현, 인터뷰 중 구교환 잡도리.."너 질문을 몇 개나 하는거야?" -
김성은, 子 학원비만 월 325만원 "내 돈으로 부담..♥정조국보다 더 벌어" -
심진화, 故김형은 92세 父 만나 딸 노릇.."아버지 건강하세요" -
'태국왕자'였는데…2PM 닉쿤, 후덕해진 충격 근황 "세월이 야속해" -
故이순재, 사망 전 섬망 증상에도 연기 열정.."간호사 불러 대사 읽어보라고" ('셀럽병사') -
곽민경, ♥신승용과 열애 공개 후 심경 "상상못한 응원에 믿기지 않아" -
"여화장실서 배성재 카드 발견" 김다영, 3년 비밀연애 딱 걸린 '결정적 실수'
- 1."경산가서 할 것 같다" 8연승 시작일에 2군행, '강민호 후계자' 이탈→반가운 복귀, '형우 형 매직' 시작
- 2.한국 국대 혼혈 선수 대충격! 동료에게 "닥쳐" 멱살잡이 직전까지…성장하는 과정일 뿐→'레전드' 손흥민도 주먹다짐했었다.
- 3.'45년 역사상 최초' 이 기록은 당분간 누구도 못 깬다, 대체 왜?
- 4."토트넘 망쳤지만 돈은 벌어야지" 포스텍 VS 프랭크, 라이벌 중계사서 월드컵 해설
- 5."여자친구 살해 후 징역 22년형" 축구 역사상 최악의 인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조건부 석방 후 규정 위반 "축구 하려고 도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