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의 통큰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달 16일 내추럴발란스코리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내추럴발란스 사료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390여마리의 유기동물들이 생활하고 있는 안성평강공주보호소에서 사료가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유기동물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님과 이상순님께서 내추럴발란스 사료를 직접 구매하여 기부했했다. 당사 또한 따뜻한 마음에 함께 기부하게 됐다. 내추럴발란스는 곧 이효리&이상순님과 함께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보호소들을 위해 사료 기부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내추럴발란스 측은 이효리가 직접 보호소에 방문해 사료를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이효리가 사료를 기부한 곳은 평강공주보호소, 코리안독스, KK9, 행강, 비구협, 용보협, 도로시지켜줄개, 나비야사랑해 제주도 내 민간 보호소 등과 산불피해 동물들이 있는 루시의 친구들 안동보호소 등 총 17곳이다. 이효리는 직접 구매한 사료 약 18.5톤을 기부했다.
특히 평강공주보호소는 이효리가 2010년 순심이를, 2011년 모카를 입양한 곳이다. 이효리는 순심이와 10년간 행복한 시간을 보낸 뒤 2020년 이별했고, 새끼 강아지들을 임신한 상태로 구조된 모카는 2023년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
이효리는 최근 5개월간 42억원의 광고 수익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에는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이효리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역시 이효리'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비혼모' 사유리, 子 출산 6년만에..."불행한 사람, 아기 낳으면 불행 2배" -
샘오취리, 자숙 5년만에 깊은 사과 "관짝소년단, 학생들 나쁜 의도 아냐…내 생각이 짧았다" -
송혜교, 숏컷 어디 갔나...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 파격 -
'암투병' 박미선, 항암 치료 후 달라진 일상 "뇌도 늙나 미치겠다" -
[종합] '엄태웅♥' 윤혜진, 딸 미성년 알바 논란 적극 해명…"돈받고 일한 것 아냐→친한 가게 잠깐 봐준 것" 씁쓸한 심경 -
[SC이슈] "내가 먼저 대시"…'돌싱글즈' 이덕연♥한예원 열애 인정→"'돌싱글즈' 파티에서 만나 1월초부터 연인 발전"(남다리맥) -
'뼈말라 합류' 김지원, 살을 얼마나 뺀거야..너무 앙상해진 몸매 -
아옳이, 이혼 후 66억 자택서 맞이한 '300만 원' 폭탄에 결국 '전원 차단'
- 1.[공식발표] 이강인과 PSG 폭탄 터졌다, 우승 밀어주기 특혜 논란...2위 랑스 강력 반발 "유례 찾아볼 수 있는 기이한 형평성"
- 2.[속보]'강등위기' 토트넘, 칼 빼들었다! 투도르 감독과 합의 하에 결별...후임은 또 다시 임시감독, '슈퍼코치' 휘터 '유력'
- 3.'54억 싹쓸이' KIA, 보상선수까지 이러면 반칙 아닌가…"1이닝 짧게 좋은 구위 쓰고 싶은데"
- 4.작년 김하성과 ML에서 뛰었는데 올해 키움 온 28세 투수 "하성에게 한국 물어볼걸..."[잠실 인터뷰]
- 5.[현장인터뷰] '아시안컵 실패' 이민성 감독 "아시안컵은 시뮬레이션...아겜 금메달 도전, 군필자라도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