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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오후 3시가 넘어가며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LG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 대전 지역은 오후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오후 3시가 넘어가자 빗방울이 굵어지기 시작했다.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몸을 풀고 있는 한화 선수들은 비를 피해 실내 훈련장으로 대피했고 경기장 진행요원들은 대형 방수포를 덮기 시작했다.
대전 충남 지역은 13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비가 예보되어 있는 상황이다.
LG-한화. 1-2위 팀 빅 매치다. 한화는 주중 두산을 상대로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거두며 1위 LG 트윈스를 0.5 경기 차 압박하고 있다. 선두 LG도 SSG와 주중 3연전을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두며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았다.
LG는 시즌 전적 40승 1무 26패로 1위, 한화는 40승 27패로 2위를 기록 중이다. LG와 한화는 같은 날 40승 고지에 나란히 올랐다.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린 1-2위 빅 매치가 주말까지 예보되어 있는 비로 인해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6월부터는 주말 경기가 취소되더라고 다음날 더블헤더로 열리지 않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다시 편성된다.
13일 경기 선발은 LG 임찬규, 한화 황준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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