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 수지 씨가 극적인 체중 감량 후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수지 씨는 개인 SNS에 "다이어트 이후 새 옷 사고 신난 수지", "살 빼고 내 어깨 너무 예쁘다고 느낀 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 씨는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한 여름 패션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뽐냈다.
탄탄한 어깨 라인과 당당한 표정은 체중 감량의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준다.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한 수지 씨는 마치 "이게 나야?"라고 말하듯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앞서 수지 씨는 지난 10일 방송을 통해 150kg에서 70kg대로 진입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류필립은 "축하한다, 대박"이라며 감탄했고, 미나는 "이제 몸매가 나랑 별 차이 없다"고 칭찬했다. 수지 씨는 "오늘은 78kg이지만, 부담 주지 마세요"라며 유쾌하게 응수했다.
수지 씨는 과거 가정사와 이민생활 중 겪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초고도 비만을 겪었고, 심각한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다. 이로 인해 가족 간 갈등까지 겪은 그는, 미나의 코칭 아래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현재 수지 씨는 외모뿐 아니라 건강까지 회복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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