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팬들의 목소리는 명확하다. 히샬리송과의 결별을 원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에버턴은 히샬리송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새 시즌 공격력 강화를 위해 스트라이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히샬리송은 영입 우선 순위에 있다. 토트넘 팬들은 히샬리송 매각을 촉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 소속으로 152경기에서 53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부상 등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 2024~2025시즌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서 4골-1도움에 그쳤다.
히샬리송은 각종 이적설에 올랐다. 에버턴 복귀는 물론이고 사우디아라비아 러브콜까지 나왔다. 더부트룸은 '토트넘 팬들은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에게 히샬리송 매각을 촉구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부진, 부상 등을 이유로 내세웠다. 프랭크 감독은 비시즌 히샬리송을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비시즌을 치르지 않아도 토트넘에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000만 파운드를 받거나 선수를 받을 수 있다면 보내야 한다', '히샬리송보다 더 나은 선수가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부트룸은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일리만 은디아예(에버턴)의 스와프 계약을 고려해야 한다. 은디아예는 2024~2025시즌 EPL 33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에버턴에서 빛나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토트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한 뒤 프랭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토트넘은 최근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며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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