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파이널 시리즈 흐름을 완벽하게 돌려놨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파이널(7전4선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20대109로 눌렀다.
1승2패로 뒤지던 오클라호마는 4, 5차전을 잡아내면서 2연승, 시리즈 전적 3승2패를 기록했다.
2경기 중 1승만 거두면 오클라호마시티는 무려 46년 만에 챔피언에 등극하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길저스 알렉산더(31득점)와 제일런 윌리엄스(40득점)를 앞세워 전반을 압도했다. 한 때 18점 차 리드를 잡아냈다.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경기 도중 부상으로 인해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다리 부상이 있었고, 할리버튼의 외곽포가 봉쇄됐다.
이날 할리버튼은 4점에 그쳤다.
단, 인디애나의 백업진은 강력했다. 특히 TJ 맥코넬이 3쿼터 후반, 4쿼터 초반에 맹위를 떨쳤다. 18득점을 집중했다. 파스칼 시아캄(28득점) 역시 여전히 견고했다.
4쿼터 초반 맹추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인디애나는 오클라호마의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할리버튼이 제대로 가동되지 않는 상황에서 패스미스가 이어졌고, 길저스 알렉산더, 알렉스 카루소는 스틸에 의한 속공 득점을 만들어냈다.
결국 10점 차 이상 리드가 벌어졌고, 결국 인디애나는 4쿼터 막판 백기를 들었다. 6차전은 20일 인디애나의 홈 구장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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