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용만이 아들에 대해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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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튜브 채널 '갓경규'(르크크 이경규)에는 이경규, 김용만, 김수용이 함께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경규는 "예전에 김용만과 함께 호주에서 '뭉쳐야 뜬다'를 촬영할 때였는데, 버스 안에서 김용만이 전화를 받더니 눈물을 흘리더라"며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아들이 버클리 음대에 합격했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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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도 "그 순간 눈물이 나더라"고 감격을 떠올렸다.
하지만 이경규가 "졸업은 했느냐"고 묻자 김용만은 "때려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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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학교가 본인과 잘 맞지 않는다고 하더라. 요즘 애들 그렇지 않냐"며 "지금은 이태원에서 클럽을 차리려고 준비 중이고, 디제잉도 하고 있다. 11월쯤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하겠다니까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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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우리가 한번 가줘야겠다"고 하자, 김수용은 "우리 같은 나이 든 사람은 '내부 수리 중'이라며 출입을 막는다. 안에선 음악 소리가 나는데도"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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