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겪은 리얼한 신체 변화를 솔직히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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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에는 '왜 아무도 안 알려줬냐고요, 손연재의 리얼 임신·출산썰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몸에 이상한 변화들이 생긴다. 안 나는 곳에 털이 나더라. 배에 털이 나는 줄은 몰랐다"라며 임신 중 배에 난 털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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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흉통도 커지고, 피부 착색도 생기고, 뭘 입어도 거인 같더라"며 여성으로서 겪는 정체성 혼란을 고백했다. "정말 무서운 건 척추가 틀어지는 거였다"고 털어놓으며 임신 중 겪는 신체적 고통도 덧붙였다.
손연재는 출산 전 맘카페 활동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맘카페는 거의 종교 수준이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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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몸이 변하는 걸 받아들이는 것도 과정이었다. 하지만 남편과 함께했기에 버틸 수 있었다"며 출산과 육아를 준비하며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2023년 2월 득남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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