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손예진이 새로운 인스타그램 부계정을 개설했다.
손예진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yejinfoot_official'이라는 이름의 부계정을 새롭게 만들고, 두 개의 게시물을 공개했다.
본인이 직접 본계정으로 해당 계정을 팔로우, 자신의 부계정임을 인증한 것이다. 특히 기존 본계정의 'yejinhand'(손예진)와 대조되는 'foot(발)' 계정명은 웃음을 자아냈다.
첫 게시물에는 손예진이 놀이터에서 신나게 그네를 타는 영상이 담겼다. 검은 반팔과 반바지 차림, 모자를 눌러 쓴 손예진은 웃으며 그네를 타고 있다. 배경 음악으로는 타샤니의 '경고'가 깔렸다.
이어 두 번째 게시물로는 손예진이 직접 사육한 누에의 성장기가 공개됐다. 애벌레부터 나방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장에서 누에를 얻어왔는데 열심히 뽕잎을 먹고 커져서 고치를 짓고 오늘 나방이 나왔다"며 "너무 신기하고 뭉클하고 감동적이다"고 덧붙였다.
평소에도 본계정을 통해 일상을 간간이 공유해온 손예진이 이번 부계정에서는 보다 자유롭고 진솔한 소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예진은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현재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 없다' 개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캔들' 공개도 앞두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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