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크리에이터이자 댄서 아이키가 뮤지컬 배우로서 첫 행보를 알리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아이키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아이키는 뮤지컬 '프리다'의 레플레하 역에 캐스팅됐다.
지난 2022년 초연된 뮤지컬 '프리다'는 불의의 사고 이후 고통 속에서 살면서도 이를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이다.
어둠에 당당히 맞선 열정적인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순간들을 독창적인 형식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인 이 작품의 세 번째 시즌에서는 아이키가 뮤지컬 배우로서 첫 도전을 알리며 오픈 전부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키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을 소화한다. 이와 동시에 무대를 이끌어가는 쇼의 진행자로서 퍼포먼스의 장인 멀티 퍼포머 아이키가 풀어낼 프리다의 이야기에 선공개 영상에서부터 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해 기대감을 더했다.
아이키는 작은 체구에서 터져 나오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아이키 만이 소화할 수 있는 특유의 유쾌하고 위트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첫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에서 한국 대표 '범접(BUMSUP)' 팀으로 출연, 화려한 퍼포먼스와 단단한 팀워크로 한국 댄스의 위상을 보이며 다시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키는 본업을 넘어 각종 페스티벌, 방송 출연은 물론 유튜브 '아이키 AIKI' 채널 등에서 다양한 재능을 뽐내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아이키가 '레플레하' 역으로 참여하는 첫 뮤지컬 도전작 뮤지컬 '프리다'는 지난 17일 개막해 9월 7일까지 서울 NOL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되며, 아이키는 18일 첫 등장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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