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새 외국인투수를 곧 맞이한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1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시즌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새 외국인투수가 이날 입국했다고 전했다.
삼성이 데니 레예스와 결별하고 새로 찾은 투수는 헤르손 가라비토로 알려졌다.
박진만 감독은 "서울에서 메디컬 체크를 받고 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다. 지금 보고를 빨리 듣기 위해서 계속 기다리고 있다"며 웃었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특별한 변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계약은 확정될 전망이다. 가라비토는 시차 적응 후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하고 1군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박진만 감독은 "다음 주에는 무조건 (로테이션에)들어간다. 메디컬 체크 끝나고 괜찮으면 내일(19일) 아마 여기 합류할 것이다. 하루 여기서 훈련하고 우리가 주말에 원정을 간다. 그때는 이제 경산에서 페이스를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이르면 26일 한화와 홈경기에 던질 수 있다.
박진만 감독은 "주말에 비 예보가 있어서 그런 상황도 지켜봐야 한다. 정확한 일정은 퓨처스리그에서 한 경기 뛰어보고 또 지켜봐야 된다. 날짜를 딱 정하지 않았다. 다음 주에는 무조건 나간다. 빠르면 목요일"이라고 예고했다.
삼성은 당분간 선발 두 자리가 빈다. 앞서 아리엘 후라도를 휴식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가라비토가 투입 될 때까지 대체선발 2명이 기회를 받았다. 19일 양창섭, 20일 김대호가 출격한다. 황동재는 불펜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대구=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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