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20·마사회)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여자부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다은은 지난 15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에서 이승은(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었다. 이 승리로 이다은은 프로 무대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다은은 "프로무대 첫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 곁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다은은 유연한 움직임과 빠른 경기 템포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며 마사회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한국 여자 탁구의 차세대 기대주로 발돋움 할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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