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6월 29일까지 '하이원 글로벌 앰배서더'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최근 국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비중이 늘고, MZ 세대를 중심으로 SNS 기반 여행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는 트렌드에 맞춰 하이원리조트의 매력을 세계무대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앰배서더 모집을 기획했다. 하이원 글로벌 앰배서더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지닌 국내 거주 외국인들이 직접 하이원리조트를 경험하고, 자신들의 언어와 콘텐츠로 SNS를 통해 하이원을 소개하는 글로벌 홍보 프로젝트다.
강원랜드는 다양한 홍보 소재를 발굴할 수 있도록 하이원의 명소, 주요 액티비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앰배서더가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자발적인 홍보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팸투어와 숙박 및 조식 이용권, 소정의 활동비 등이 지급되며, 우수 홍보대사에 대한 시상도 예정되어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거주 중이고 한국어 또는 모국어를 사용해 SNS에 홍보 게시글을 올릴 수 있는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6월 29일까지 모집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결과는 다음달 3일 발표되며,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다.
이민호 강원랜드 마케팅기획실장은 "하이원리조트는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국내 대표 리조트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국적의 앰배서더들이 자신만의 시선으로 하이원의 매력을 소개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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