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댄서 가비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권영찬 CP, 최정남 PD / 이하 'WSWF') 범접 팀의 메가크루 미션 영상을 응원했다.
가비는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자랑스러운 범접 메가크루 영상이 나왔습니다. 리허설 영상 공유받았을 때부터 정말 멋지다 생각하며 얼른 영상이 나오기만을 기다렸던 것 같아요"라며 "저희 멤버들이 모든 것을 쏟아만든 이 메가크루 영상에 좋아요와 예쁜 댓글로 응원 많이 해주세요(진짜... 멤버들에게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몰라요...)"라고 응원했다.
이어 "저는 미리 잡혀있던 스케줄들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미션은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저희 범접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아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호랑이 기운이 범!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범접 팀의 리더 허니제이는 "울가비는 커피차를 보내줬지. 사랑해 가비"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에서 월드스타 제니의 소개로 시작된 이번 메가 크루 미션에서 범접 팀은 "몽경(夢境)- 꿈의 경계에서"라는 제목으로 미션을 꾸몄다. 한 소녀의 꿈속 여정을 중심으로 한국의 정서와 집단적 무의식을 퍼포먼스로 풀어냈으며 버드나무·바람·넝쿨 등 자연적 이미지를 춤으로 표현했다. 저승사자들이 삶과 죽음의 문지기로 등장, 소녀는 꿈에서 깨어나고 싶지만 그 꿈은 끝없이 변주되며 다시 그녀를 끌어들인다. 결국 이 꿈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는 바로 우리 자신일지도 모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배우 노윤서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의 우승팀 BEBE의 리더 바다까지 합류한 이번 미션에서 범접은 한국 전통 갓과 부채춤을 형상화한 모습, 그리고 태극 문양과 전통 문양을 모티브로한 퍼포먼스로 압도적인 역량을 과시했다. 특히 군무에 강점이 있는 팀 답게 칼각과 역동적인 안무로 한국팀의 강점을 최대로 부각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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