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x3팀 모리스 라크로와가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1~22일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펼쳐진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결승전에서 모리스 라크로와는 엉클드류(필리핀)를 17대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별 예선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A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모리스 라크로와는 8강에서 지난해 우승팀 플로리시 군마(일본)를 꺾은데 이어 4강에서 츄(태국)를 19대16으로 제압했다. 결승에서는 혼다 나오코가 10득점으로 활약하며 엉클드류에 3점차 신승을 거뒀다.
대회 MVP인 '이디야커피 MVP'는 22일 열린 본선에서 팀내 최다인 28득점을 기록한 혼다 나오코에게 돌아갔다. 혼다는 몰텐 슈팅 챌린지(2점슛 콘테스트)에서도 서든데스 끝에 리 도미니크 사리오(유라텍스 드림)를 따돌리고 우승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1차 대회 한솔레미콘, 2차 대회 모리스 라크로와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2025 하나은행 WKBL 3x3 트리플잼은 주말을 맞아 스타필드를 찾은 농구팬, 시민들에게 3x3 농구의 새로운 즐거움을 주며 막을 내렸다. 한편 한국 대표로 선정된 BNK썸은 7월 24~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FIBA(국제농구연맹) 3x3 우먼스 시리즈에 출전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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