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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데뷔 28년차에도 여전한 '요정 몸매'…"관리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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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걸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변함없는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23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같은 날씨~ #오늘 #아침운동끝 #여름몸매 #완성 #관리하는여자 #바다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크롭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여름 패션으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데뷔 28년 차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의 체형 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바다는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요정 미모'와 몸매를 유지 중이다.

팬들은 "진짜 요정은 나이 안 먹나 봐요", "언니는 여전히 레전드", "지금이 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한편 지난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너를 사랑해', 'Love', '꿈을 모아서', 'Just A Feel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1997년 S.E.S.로 데뷔한 바다는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며 트로트, 뮤지컬,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