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딸의 돌잔치를 앞두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24일 아야네는 개인 계정에 자신의 딸 돌잔치에 대해 "주인공 욕심까진 안 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엄마도 고생했는데, 누가 뭐래도 예쁘게 입고 손님 맞이해야죠. 엄마는 조신하게만 입어야 하는 건 옛날 얘기겠죠?"라고 반문하며 소신 있는 태도를 보였다.
그러면서 "돌잔치보단 돌파티로. 참고로 아이 케어는 가족들과 남편이 해줄 것"이라며 "걱정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다. 여러분 댓글 하나 하나 다 읽고 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아야네는 지난 23일 돌잔치 드레스를 고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그는 미니드레스부터 풍성한 드레스까지 5벌을 피팅하며 "화사하되 너무 주인공 같지 않고, 우아하면서 움직임에 제한이 없고, 결혼식 느낌은 나지 않는" 것이 드레스 선택 기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래도 루희의 돌잔치이니 저는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되어보려 한다"며 "엄마도 임신부터 지금까지 2년 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때요"라고 솔직한 속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14세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첫째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아야네는 최근 "가족끼리 하려다가 계획이 바뀌어서 대규모 돌잔치를 한다"며 서울 5성급 호텔에서 돌잔치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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