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음악으로 사랑의 마법을 건다.
신지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에 나선다.
'샬라카둘라'는 사랑이 마법처럼 다가온 순간의 서툴고 떨리는 감정을 담아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이다. 마음 깊숙이 스며든 설렘을 사랑스럽고 담백하게 풀어내며, 순수한 감정의 시작을 그려낸다.
이번 신곡에는 발라드 가수 문원이 함께한다. 따뜻한 기타와 피아노 선율 위에 두 사람의 감미로운 화음이 더해져, 마치 마법에 빠진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지난 25일 공개된 앨범 아트에서도 곡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푸른 하늘과 꽃밭 속, 손을 맞잡은 남녀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는 사랑의 설렘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 편의 동화책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디테일이 곡의 감성과 어우러지며, 올여름 달콤한 러브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신지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의 보컬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솔로곡 '잊었니'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샬라카둘라'를 시작으로, 8월 중 코요태 컴백을 통해 단체활동까지 예고되어 있다.
한편 신지는 이번 신곡에서 함께 입맞춤한 가수 문원과 결혼한다. 지난 23일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는 "신지가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중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인 문원은 7세 연하로, 두 사람은 신지가 DJ로 활약했던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약속하게 됐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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