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9회초 홈런을 쳤던 하주석이 유격수로 선발출전한다.
한화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이진영(우익수)-리베라토(중견수)-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안치홍(지명타자)-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아쉬운 송구 실책을 해 3회초 타석 때 대타로 교체됐었던 이진영은 이날 문제없이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하주석이 심우준 대신 선발 유격수로 나섰다. 하주석은 전날 1-7로 뒤진 9회초 대타로 나서 삼성 마무리 이호성의 가운데로 몰린 138㎞ 커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려 팀에 위안을 줬다.
전날 타격이 아쉬웠던 한화에겐 공격에 힘을 넣기 위해 심우준이 아닌 하주석을 선발로 낸 것으로 보인다.
한화의 주전 유격수는 심우준이지만 타격이 아직 좋지가 않다. 올시즌 35경기서 타율 1할7푼(100타수 17아타) 1홈런 19타점에 그친다.
하주석은 심우준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들어와 38경기서 타율 2할7푼8리(108타수 30안타) 1홈런 1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한화는 한번도 만나보지 못한 삼성의 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와 만난다. 가라비토가 실전 피칭을 하지 않고 라이브 피칭만 하고 데뷔 등판을 하기 때문에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여 불펜 투수들과 더 많이 만날 가능성이 높다.
한화 선발은 문동주다. 올시즌 11경기서 5승2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 5월 25일 롯데전서 4⅔이닝 7안타 6실점의 부진을 보인 뒤 2군으로 내려가 조정을 하고 다시 올라왔는데 복귀전인 15일 LG전서 3⅔이닝 6안타 4실점으로 여전히 좋지 못한 피칭을 했다. 삼성전엔 지난 5월 7일 대전에서 6이닝 6안타 2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됐었다. 전날 와이스가 부진했기에 문동주가 대구에서 어떤 피칭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