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남편의 생일을 알콩달콩 보냈다.
서수연은 "생일 축하해 남편♥"이라며 이필모의 생일을 맞아 단란한 가족 외식을 자랑했다.
서수연 이필모는 한 상 가득 음식들에 이어 달콤한 디저트까지 나누어 먹으며 여름밤의 분위기를 즐겼다.
한편 서수연은 배우 이필모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필모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담호 군과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