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그룹 블랙핑크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여자친구가 블랙핑크의 팬이어서 영화를 만들기 전 함께 LA 공연을 보러 다녀왔다"고 했다.
2일 개봉하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4')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크리에이터'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독창적인 세계를 완성시켰다.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여자친구가 블랙핑크의 팬"이라며 "영화를 만들기 전에 함께 LA공연을 보러 다녀왔는데, 팬덤이 엄청 크더라. 이렇게 사랑으로 충만한 수천 명의 팬들이 모여있는 건 처음이었다. 이번에도 전 세계 많은 국가를 가지만, 한국 팬들의 반응이 가장 클 것 같다. 오늘 밤에도 행사가 많이 준비 돼 있어서 최고의 경험이 될 거라 예상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기억에 남았던 촬영 에피소드에 대해 "태국에서 촬영하는데 옆에 리사가 촬영 중이라고 하더라. 혹시라도 제 목소리가 들릴까 봐 리사 이름을 목놓아 크게 불렀다"고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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