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코요태 빽가가 신지를 향한 변함없는 응원을 전했다.
빽가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자신의 휴대폰 잠금화면 사진을 올렸다. 빽가는 검은색 후드티를 맞춰 입은 코요태의 모습을 휴대폰 잠금 화면으로 설정해 놓고 있었다. 빽가는 '영원히 함께여야 해요. 사랑해요. 우리 고마워요. 모두. 지금껏 날 지켜준 사랑'이라는 이승환의 '가족' 가사 일부를 인용하며 단단한 애정을 표했다.
이날은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 관련 이슈로 온라인이 떠들썩 했던 터라 빽가의 글은 더욱 큰 의미로 다가왔다.
문원은 2일 이혼 경력이 있고, 전처와의 사이에서 딸도 얻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문원에 대해 학폭 군대폭력 양다리 유책배우자 등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문원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객관적인 증거를 공개할 의향도 있다"고 해명했다. 문원의 동창들과 군대 후임들도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문원은 코요태 상견례에서 빽가와 김종민에게 보였던 경솔한 언행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문원은 김종민과 ?喚÷ 나잇살을 지적하고, 상견례에서 '트레이닝복을 입으려 했다',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런 발언은 무례했다는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문원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를 드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저는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로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오해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영상 속 저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로, 신지 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김종민 형님, 빽가 형님께도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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