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좀비딸' 조정석과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극장가 대표 주자 '좀비딸'의 조정석과 '악마가 이사왔다'의 임윤아가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2019년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여름 극장가에 뜨거운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영화 '엑시트'의 주역들로, 지난 6월 11일 외유내강 창립 20주년 기념 '엑시트' 스페셜 GV를 통해 다시 만났다. 두 배우는 올여름 극장가에 연이어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서로의 영화를 응원하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들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은 이상근 감독과 함께 '엑시트'의 비상구를 뜻하는 포즈를 취한 후 각자 자신의 영화 포스터를 들고 홍보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영상은 영화 '엑시트'의 대표적인 장면이었던 SOS 구조 신호를 활용한 '따따따' 음악에 맞춰 서로의 영화를 홍보해주는 모습도 담았다. 이러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SNS 및 커뮤니티 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엑시트'팀 쓰리샷 오랜만이다", "'악마가 이사왔다', '좀비딸' 모두 파이팅!", "용남, 의주 의리 미쳤다" 등 두 배우가 보여주는 의리에 올여름 두 영화를 함께 보고 싶다는 반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과연 202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던 '바벤하이머'('바비'와 '오펜하이머'를 함께 이르는 말), 2024년 여름 극장가 흥행 대표 주자 '파츄핑'('파일럿'과 '사랑의 하츄핑'을 함께 이르는 말)에 이어 '좀비딸'과 '악마가 이사왔다'가 2025년 여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오는 8월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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