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롤러코스터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6일 자신의 계정에 이효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상순이 진행을 맡고 있는 MBC 라디오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 측이 올린 것이다. '완벽한 하루' 측은 "화요일! 이효리 님과 함께합니다. 흥미진진한 연기로 찾아올 월간 이효리! 상순&효리 주연의 라디오 드라마 기대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효리는 '완벽한 하루'에서 매달 한번씩 월간 이효리 코너를 진행 중이다. 해당 코너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드라마를 진행하며 알콩달콩한 부부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직후 제주도에서 거주했으나 지난해 서울 평창동에 있는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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