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의 곡 '아나까나'의 KBS 심의통과에 감격했다.
조혜련은 7일 "20년 만에 심의 통과된 아나까나^^~~ 너무 기쁘다. 가사 외워야지 길쭉길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나까나'의 새로운 가사가 담겼다. 조혜련은 "'아나까나' KBS 심의 통과한 가사. 으윽 너무 어색해"라면서도 KBS에서 '아나까나'를 부르기 위해 열심히 가사를 외우는 모습이다.
2005년 발매한 조혜련의 곡 '아나까나'는 수준 미달 사유로 KBS에서 심의를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아나까나'가 심의에서 풀렸다며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달라진 가사는 원곡과 큰 차이가 없지만 조혜련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시대가 변한 거 같다"고 기뻐했다.
한편, 조혜련은 최근 페퍼톤스와 혼성 그룹 메카니즘을 결성, 지난 5월 '고장난 타임머신'을 발매해 활동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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