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싱어게인', '크라임씬', '흑백요리사' 등 히트 예능을 제작한 스튜디오 슬램이 국내 최초 세일즈 서바이벌 예능 'SELL ME THE SHOW'(셀미더쇼, 가제)를 선보인다.
스튜디오 슬램 측은 2025년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SELL ME THE SHOW' 제작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쇼호스트,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세일즈 고수들이 참가해 '최강 판매왕'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리얼 서바이벌 예능이다.
매 라운드 참가자들은 특정 상품과 주제에 맞춰 기획, 연출, 스토리텔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결과는 실적뿐 아니라 언변, 연출력 등 다양한 세일즈 능력을 기반으로 평가된다.
실제 커머스 환경을 모사한 미션 구성과 무대 세팅을 통해 시청자에게는 현실감 있는 긴장감을, 참가자에게는 실전 같은 몰입을 선사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단순한 예능을 넘어 콘텐츠 기획력과 판매 전략이 결합된 '신개념 커머스 서바이벌'을 표방한다.
스튜디오 슬램 윤현준 대표는 "'SELL ME THE SHOW'는 단순한 판매 프로그램이 아닌, 참가자들의 생생한 스토리텔링과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이 더해진 새로운 예능 포맷"이라며 "색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ELL ME THE SHOW'는 주요 플랫폼들과 편성을 협의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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