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보이는 수치는 그럴 수 있는데…."
SSG 랜더스는 지난해 10월31일 KT 위즈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2018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입단한 유망주 김민을 받았고,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SK(현 SSG)에 입단한 오원석을 보냈다.
오원석은 올 시즌에서 KT에서 10승 선발투수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았다.
SSG 역시 김민을 쏠쏠하게 기용하고 있다. 41경기에 출전해 35⅓이닝을 던져 12홀드를 기록했다. 그러나 평균자책점이 4.33으로 다소 높은 편.
지난 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는 2-2로 맞선 6회말 마운드에 올라와 2사까지는 잘 잡았다, 내야 안타 두 개와 볼넷, 몸 맞는 볼이 이어지면서 결국 밀어내기로 실점을 했다. 후속 김주원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이 실점은 이날 경기 승패를 가르는 점수가 됐다. 수비 실책이 있어 추가 진루가 이어진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순식간에 흔들렸던 제구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패배로 이어졌던 순간이었지만, 이숭용 SSG 감독은 김민을 다독였다.
올 시즌 SSG는 팀 구원투수 평균자책점이 3.31로 리그 1위다. 이 감독은 김민이 가세하면서 다른 불펜의 짐을 덜어준 효과를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수비로 보면 분명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고 운을 떼며 "그래도 (김)민이가 들어와서 시너지가 있었다. 민이 자체도 업그레이드가 됐고, (이)로운이, (노)경은이도 심리적으로 편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감독은 이어 "보이는 수치는 좋지 않을 수 있지만, 후반기 더 좋아질 수 있다. 또 수비들도 도와줘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SSG는 8일 폭염으로 인해 경기 전 훈련을 실내에서 진행했다. 이 감독은 "전?거으로 햇빛을 안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실내에서 훈련을 하게 했다. 실내에서 간단히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경헌호 투수코치가 휴식을 취한다. SSG 관계자는 "감기 몸살이 심해서 하루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