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대호와 장성규가 갯벌에서 또 한 번의 유쾌한 '삶의 현장'을 펼친다.
10일 오후 5시 30분 공개되는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에서는 김대호가 농사 지원금을 벌기 위해 밭을 떠나 갯벌 아르바이트에 도전한다. 지난주에 이어 장성규가 스페셜 일꾼으로 합류해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예고한다.
이날 김대호는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일중독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갯벌에서도 '맑눈광 갯친자' 모드로 돌입하며 폭주를 멈추지 않자 장성규는 급기야 "내가 일당 줄게, 제발 그만하자"고 호소하기에 이른다. '워크맨' 출신 장성규마저 혀를 내두른 김대호의 과몰입 노동 본능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진 갯벌 닭싸움에서는 지난 허벅지 씨름 패배를 설욕하려는 장성규의 도전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뻘밭 위에서 하체 자존심을 건 전투를 벌이며 온몸을 내던진다. 역대급 치열함으로 '레전드 경기'를 예고한 닭싸움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고된 노동 뒤 두 사람의 진솔한 술자리도 주목할 만하다. 젊은 시절 같은 꿈을 꿨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함께 걷는 두 사람은 오랜 인연만큼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김대호는 술기운을 빌려 자신의 '진짜 이상형'을 처음으로 고백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티격태격 케미가 빛나는 김대호와 장성규의 첫 갯벌 아르바이트 도전은 10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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