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문지환을 부상으로 잃은 인천이 올 시즌 처음으로 베테랑 신진호를 선발로 투입했다.
인천은 13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5' 20라운드를 펼친다.
윤정환 인천 감독은 지난 전남전과 비교해 선발 네 자리를 바꿨다. 부상을 당한 이주용 대신 이상기, 박경섭 대신 임형진, 김건웅 대신 최승구가 투입됐다. 무고사가 벤치로 내려가고 신진호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신진호가 선발출전한 건 올 시즌 들어 처음이다. 임형진도 첫 선발이다.
4-3-3 포메이션에서 바로우, 박승호, 제르소가 스리톱을 맡고, 이명주 신진호 최승구가 스리미들을 담당한다. 김명순 김건희 임형진 이상기가 포백을 꾸리고, 민성준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무고사는 박호민 정원진 김건웅 김성민 등과 함께 벤치 대기한다.
충남아산 배성재 감독도 소폭 변화를 꾀했다. 지난 수원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김종민이 일단 벤치로 내려가고 김종석이 선발 투입한다. 아담 대신 한교원, 김영남 대신 데니손이 선발 출전한다. 김종석 원톱에 한교원 김승호 데니손이 공격 2선을 구축한다. 손준호 정마호가 중원을 담당하고, 박종민 변준영 최희원 이학민이 포백을 구성한다. 신송훈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김종민은 아담, 황재환 백인환 등과 함께 교체투입을 기다린다.
양팀은 나란히 최근 2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선두 인천(승점 45)은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수원(승점 41)에 승점 4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충남아산은 승점 25로 7위에 위치했다. 양팀의 시즌 첫 맞대결에선 인천이 3대0 승리했다.
인천=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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