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미나가 72kg 감량에 성공한 시누이와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전했다.
14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70kg 감량한 시누이 옷 사주는 올케"라는 글과 함께 홍대 쇼핑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시누이 미나 씨가 생애 처음으로 홍대에서 옷 쇼핑을 즐기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피팅룸에서 '급빵긋' 미소를 짓거나, 체크 원피스를 들고 "올케 센스 쩔어!"라며 감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미나 씨는 쇼핑을 마치고 나와 "생애 첫 홍대 쇼핑이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영상은 72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자신감을 되찾은 시누이의 일상 속 소소한 기쁨과, 이를 응원하고 함께하는 가족의 따뜻함이 전해지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팬들은 "두 분 케미 최고예요", "진짜 멋진 변화", "가족끼리 이런 시간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수지 씨는 과거 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한 뒤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해 체중이 150kg까지 늘어났다. 초고도 비만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심각한 당뇨와 고혈압을 앓았고, 이로 인해 가족과 갈등도 빚었다.
수지 씨는 지난해까지 몸무게가 150kg였으나 미나의 도움을 받아 꾸준히 다이어트를 했고 현재까지 총 72kg를 감량, 몸무게 78kg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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