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나운이 중학생 아들 교육을 위해 4층 전원주택 생활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14일 '가장(멋진)류진' 채널에는 '홈쇼핑으로 사업성공한 26년 절친 나운 누나(김나운김치,김나운떡갈비,냉장고10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무려 20년 만에 만난 류진과 김나운은 오래 만나지 못했음에도 친남매 케미를 뽐냈다. 류진은 "누나는 데뷔할 때 저를 돌봐주신 엄마와 같은 분이다. 얼마 전에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누나를 봤다. 그렇게 오랜만에 봤는데도 장난치고 싶더라. 그래서 유튜브에 출연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류진은 또 김나운에게 "전원주택에 살았었는데 최근에 알고 보니 집이 서초동이라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김나운은 아들 학교 때문에 이사하게 됐다며 "결국 나도 타협했다"라고 전했다. 류진은 "애 키우는 집의 현실이다. 나랑 같은 길을 걷고 있네. 누나는 그런 인생을 살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웃었고 김나운은 "애가 그림을 잘 그려서 그 학교가 맞더라"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나운은 "4층 주택에 살 때는 냉장고가 10대 넘었는데, 아파트로 이사 간 후에는 평범하다. 냉장고가 5대 밖에 안 된다. 우유 몇 팩, 양파 몇 개 넣으면 끝이라서 냉장고로 인정할 수 없다"라며 남달랐던 냉장고 스케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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