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담비가 똑 닮은 딸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15일 "우리 해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폭풍성장 중인 손담비의 딸 해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머리에 핀을 꽂은 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 중인 해이 양. 그런 딸의 러블리한 일상을 놓칠 수 없었던 엄마 손담비는 바로 휴대폰을 켰다.
이때 엄마의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듯 벌써부터 카메라와 아이 컨택하는 해이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서 해이 양은 엄마와 아빠를 꼭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자랑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다양한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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