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7월 19일부터 8월 8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2025 서울썸머비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썸머비치는 '광복에 풍덩 빠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서울관광재단이 주최, 서울지방보훈청과 공동주관하며 LIG가 후원한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는 "올해는 더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마련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2025 서울썸머비치'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썸머비치는 수영장과 워터 슬라이드로 조성된 '워터비치존'과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휴게공간인 '샌드비치존' 으로 구성되며,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워터비치존은 세종대왕 동상 뒤편에 위치하며 대형 수영장 2조(수심 1m·0.8m)와 대형 워터 슬라이드 2동(높이 10m·8m)으로 조성된다. 워터비치존은 1일 7부제로 운영되며 1부당 최대 수용인원은 800명으로, 하루 최대 56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물놀이 시설 이용 시, 수영복과 수영모(또는 캡모자)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에는 샌드비치존을 꾸민다. 도심 속 모래사장의 피서공간, 샌드 프라이빗 빌리지, 바운스 수영장, 우드 캐노피 쉼터, 플리마켓 등으로 조성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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