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잠적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20일 새벽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이는 크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서민재는 "아이 친부는 여전히 연락 없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며 "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본인의 아기를 가진 저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여러 창구를 통해 전달 받고 있어 향후 대처에 대해서는 고려 중"이라 밝혔다. 글과 함께 서민재는 출산이 약 150일 정도 남은 상황을 밝혔다.
서민재는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전 남자친구 A씨와 연락이 두절됐다고 폭로했다. 서민재는 A씨의 얼굴은 물론 이름, 나이, 학번, 학교 등이 신상을 공유했고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서민재는 지난 5월 19일 SNS에 "유서"라고 쓴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이후 서민재의 근황이 공개되지 않아 걱정이 커진 가운데 서민재는 지난달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 건지. 피한다고 아기가 사라지냐"며 "없던 일인 척하면 없던 일이 되냐"고 A씨와 여전히 연락이 되지 않는 듯한 근황을 공개하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후 한 달 만에 공개한 근황에 서민재를 향한 팬들의 걱정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대기업 공채 최초 여자 정비사로 일하는 이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서민재는 2022년 8월 남태현과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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